안녕하세요?
일전 포스팅은 워킹루어(도보권 루어)에서 주로 사용하는 3000번 스피닝릴에 대해서 비교해 보았고,
오늘은 서프루어나 쇼어지깅에서 사용하는 4000번대 릴에 대해서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사의 모델은 필자 주관적으로 선정한 것이며, 기준은 가격대, 베어링수가 유사한 모델로 하였습니다.
가격은 AS가능한 윤성보증, 한국다이와정공 온라인 판매가 기준이며, 최저가는 아닙니다.
서해, 남해, 동해에서 서프루어의 대상어를 고려했을 때 3000번의 드렉력으로 충분히 대응이 가능합니다.
물론 쇼어지깅의 경우에는 3000번의 드렉력은 부족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도 시마노사의 19스트라딕4000번과 다이와사의 21 칼디아 LT 4000번입니다.
★스피닝릴 4000번 비교
ㅣ 19 STRADIC 4000 vs CALDIAS-C
ㅣ 19 STRADIC 4000XG vs 21CALDIAS-CXH
ㅣ 19 STRADIC C5000XG
ㅣ 19 STRADIC 4000 탑재 기술력
SHIMANO TECHNOLOGY 간략설명
1. HAGANE GEAR : 냉간단조기술의 성형 기어
2. HAGANE BODY : 메탈바디
3. X-SHIP : 극강 내구성의 기어
4. MICRO MODULE GEARⅡ : 극강의 부드러운 기어
5. AR-C SPOOL : 롱캐스팅 가능한 스풀 바디
6. G-FREE BODY : 최상의 릴 무게 중심 설계
7. ONE PIECE BAIL : 일체형 베일
8. S A-RB : 염분과 이물질 방지 베어링
9. SALT WATER OK : 해수 사용 가능
시마노 릴의 독자적 기술 적용은 하기 링크 참조 부탁 드립니다.
2023.02.12 - [서프루어/Reel(릴)] - 내 릴에 적용된 시마노 릴(Reel) Technology
내 릴에 적용된 시마노 릴(Reel) Technology
안녕하세요? 시마노릴을 인터넷 쇼핑 사이트에 검색하면 하기와 같은 기술력 같은데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를 법한 마크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시마노 릴만의 Technology Mark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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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19 STRADIC C5000XG 탑재 기술력
필자의 경험상 서프루어 시 스트라딕의 C5000XG는 조금 버거울 수 있습니다.
본 모델의 경우 라이트 쇼어지깅? 글쎄요...
시마노빠인 필자도 사실 버거워서 뱅퀴시 C5000XG를 주로 사용합니다.
시마노사의 스피닝릴의 경우 4000번과 5000번의 스풀경이나, 최대 드렉력은 동일 합니다.
차이는 중량, 핸들 손잡이 모양이 다를 뿐...
3000번대 비교 포스팅시에도 언급했던 바와 같이 스트라딕은 코어 솔리드 라인의 메탈바디를 추구하기 때문에
다소 무거우나 내구성과 회전 관성에서는 고가의 릴에 뒤지지 않는 부드러움과 터프함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코어솔리드 라인의 상위 버전인 트윈파워, 스텔라에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서프루어 입문자라면 초기 서프루어의
익사이팅과 즐거움을 즐기시고자 하면 충분한 값어치를 제공한다고 생각 합니다.
ㅣ 21 CALDIA 4000 탑재 기술력
DAWA TECHNOLOGY 간략설명
1. MONOCOQUE BODY(강력한 내구성의 보디)
2. LT : LIGHT & TOUCH (가벼움과 강한 보디, 스풀, 핸들 설계)
3. MAG SEALED(방수・내구성)
4. TOUCH DIGIGEAR(강력한 드라이브 기어)
5. ATD(간단한 조작의 드랙)
6. LC-ABS(롱캐스트 스풀)
7. 퍼펙트라인 스토퍼
8. 스토퍼 리스 바디
★DAWA TECHNOLOGY
2023.02.13 - [서프루어/Reel(릴)] - 내 릴에 적용된 다이와 릴(Reel) Technology
내 릴에 적용된 다이와 릴(Reel) Technology
어제에 이어 오늘은 다이와 릴만의 기술력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스피닝릴은 아쉽게도 일본산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중 양대 산맥이 다이와, 시마노 입니다. 오늘은 다이와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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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사의 칼디아 모델에 5000번은 없습니다.
4000번으로도 시마노사의 5000번과 동일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겠죠?
LT4000S-C의 경우 로우기어(저기어비)로 응답력에서는 앵글러의 핸들링에 즉각 반응 할 듯 하네요.
고기어비인 LT4000-CXH의 경우 서프루어나 라이트 쇼어지깅에 특화된 릴로 판단 됩니다.
★결론
아무래도 19년도 출시한 스트라딕보다는 최근에 출시한 21년 칼디아가 가격, 성능, 재원에서 압도적인 승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다이와사의 모노코크 보디는 시마노사의 릴보다 아무래도 강한 내구성을 가질 수 밖에 없는 구조로 보이며,
서프루어에서 가장 중요한 릴의 중량면에서도 가벼운 스펙을 가지고 있네요...
시마노빠로서 이런 결론이라니...
이상, 농어바라기 HIRASUZUKI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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