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편의 다이와 라테오 모바일, 시마노의 네싸 BB 포스팅에 이어서 서프루어게임의 농어 중급기 로드인 다이와의 라브락스와 시마노의 네싸XR에 대해서 소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와의 LABRAX는 워킹 농어루어용인 86ML부터 서프루어용 3절대인 110MH까지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가격은 50만원대 입니다.
시마노의 NESSA XR은 본격적인 서프루어게임용 로드로 가격은 50만원내외 입니다만, 윤성총판을 통한 판매는 안되고 있는 듯 합니다.
두 모델 모두 본격적인 모바일 로드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3절대 입니다만, 서프루어게임용으로 특화된 점과 접은 길이도 120cm내로 수납과 이동에 편리함을 추구하였습니다.
그럼 두모델의 상세 제원과 기술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시마노 네싸 XR(NESSA XR)
광어에서 등푸른 회유성 어종까지. 서프 게임에 필요한 가벼움과 파워를 양립.
서프 게임에 요구되는 가벼움과 파워를 양립한 네싸 XR. 소형 미노우에서 60g 대의 지그에 이르는 다양한 루어로 광어는 물론, 등푸른 회유성 어종까지 타겟에 넣은 라인업. 원투성을 중시한 전장 설정이면서, 경쾌한 루어 조작을 서포트하는 블랭크를 실현. 기본 구조 스파이럴 X 코어와 하이 파워 X에 의해, 캐스팅이나 파이팅시에 있어서의 뒤틀림을 억제해, 블랭크스가 가지는 본래의 성능을 풀로 발휘하는 파워 파이트를 서포트.
또한 카본 모노코크 그립에 의한 경량화와 고감도화에 의해 루어로부터의 전달력을 높이고 처음으로 출시하는 베이트 모델은 고정밀 캐스팅이 가능하며, 풍부한 라인업으로 서핑 게임의 가능성을 더욱 넓혀줍니다.
팁부의 섬세함과 강력한 버트부의 파워까지 양립을 추구
흐름을 민감하게 파악하는 쇼프트튜브 톱을 탑재
「네싸 XR S110M/MH」에는 네싸 XR시리즈 중에서 유일하게, 팁부에 소프 튜브톱의 테크놀로지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소프 튜브 톱이란, 팁부 끝의 구조가 솔리드 팁과 같이 유연하면서도, 감도가 뛰어난 튜블러 팁인 것이 특징입니다. 이것은 루어의 움직임과 저항을 민감하게 느끼기 쉬워지고, 조수의 흐름이나 변화를 앵글러가 느끼면서 루어를 조작하기 쉬워집니다. 지금까지 원투나 루어의 조작성을 중시한 네싸 XR 시리즈에 새로운 사용감의 로드가 더해져, 새로운 게임 전개가 하기 쉬워졌습니다.
■스파이럴X코어
고강도 소재의 채용으로 진화한 차세대의 기본 구조.
시마노 독자적인 설계·제조 방법에 의해, 굽힘, 뒤틀림, 찌그러짐 등, 모든 방향에 대해서, 한층 더 고강도화를 철저 추구. 로드 성능을 근간에서 높이는 SHIMANO 독자적인 기본 구조 나선형 X에, 나노알로이® 테크놀로지에 의해 실현한 고강도 수지를 이용한 카본 테이프를 사용. 엄선한 소재로 한층 더 고강도화를 실현했습니다. 일반적인 구조와 비교하여 뒤틀림 강도 1.4배, 눌림 강도 2.5배를 달성(당사비). 또한 나선형 X와의 비교에서도, 뒤틀림 강도 10% 업, 파손 강도 15% 업을 달성.
※ 나노알로이®는 도레이(주)의 등록상표입니다.
■카본 모노코크 그립
감도의 기준을 바꾼 중공 구조가 낳은 가벼움과 고감도.
리어 그립을 카본 일체 성형으로 중공 구조화한다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고감도 로드의 역사를 만들어낸 카본 모노코크 그립. 기존에 없는 정보전달력을 획득하고, 전례없는 가벼움과 감도를 획득했습니다.
■하이파워X
캐스팅이나 파이트팅시에 발생하는 뒤틀림을 더욱 억제하는 강화 구조. 나선형 X의 최외층, 혹은 카본 시트 종횡 교차 구조 위에서 카본 테이프를 X상으로 조여 가는 것이 특징. 이것에 의해, 로드의 휨이 앵글러가 의도하는 방향성을 유지해, 블랭크스가 가지는 본래의 성능이 풀로 발휘됩니다.
■스크류 락 조인트
조인트부의 고정력을 높이면서, 분리 용이성도 양립한 특수 가공의 계 사양. 로드를 이을 때에 비틀면 나사처럼 체결되어 고정력이 높아져 이음새가 빠지기 어려워집니다. 분리할 때는 반대 방향으로 비틀면 고정을 쉽게 해제할 수 있습니다. (솔트로드에 채용)
■소프트튠
특수 설계에 의해 경량·고감도의 튜브러 팁 끝에 솔리드 수준의 유연함을 플러스.
■CI4+
탄소 섬유에 의해 강화된 시마노 독자적인 소재 CI4를 한층 더 진화시킨 CI4+. 종래 수지에 비해 보다 경량으로 높은 강도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
■카본 모노코크 그립
리어 그립을 카본 일체 성형으로 중공 구조화한다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고감도 로드의 역사를 만들어낸 카본 모노콕 그립. 기존에 없는 정보 전달력을 획득하고, 전례없는 가벼움과 감도를 획득했습니다.
■그립바탐
네사의 로고 배지를 그립 엔드에도 마련해 고급감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배지의 주변은 고무 소재가 사용되고 있어, 바닥에 놓아도 안심.
■릴시트
네사를 상징하는 골드계와 네이비계의 브랜드 칼라를 다룬 디자인. 무광택 매트로 하는 것으로 다른 그레이드와는 분위기가 다른 고급감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프레임/K가이드
프레임은 녹에 강한스테인리스 소재를 채용.
가이드에는 PE 라인의 트러블리스 성능을 높이는 K 가이드를 채용했습니다.
■전용 케이스 증정
●NESSA XR 라인업 및 제원
2. 다이와 라브락스 AGS(19 LABRAX AGS)
예리하고 날카로운 캐스팅과 감도가 씨배스 게임을 개척 한다.
조과를 올리기 위한 경량, 쾌적성, 감도를 지배하는 본격적인 사양.
씨배스 낚시는 모든 크기의 루어를 캐스팅하고 리트리브를 반복합니다. 씨배스 낚시는 캐스트를 반복하면서 정보를 수집해 씨배스의 은신처나 최적의 루어의 궤도·액션 등을 몰아가는 게임이기 때문이다. 「씨배스 피싱=캐스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따라서, 씨배스스 낚시를 위한 로드 선택에서는, 우선 캐스트 성능을, 다음에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진정한 감도를 추구할 필요가 있다고 다이와는 생각했다.
신형 LABRAX AGS의 컨셉은 「진감각(신칸카쿠)」. 캐스팅과 감도에 철저히 고집했다. 캐스팅의 조건은 비거리나 정밀도는 물론, 캐스트 필에까지 미친다. 날씬하고 날카로운 블랭크가 낳는 날카로운 캐스팅과 고속으로 비행하는 루어가 핀포인트에 정확히 도달 시켜 스팟에 흡입되어 가는 것 같은 상쾌감이 앵글러를 매료시킨다.
로드의 감도는 착수, 중층, 바닥층까지의 루어의 움직임, 수심, 수류 등의 모든 정보를 수중까지 전달하는 것은 물론, 모든 정보 속에서, 씨배스를 낚기 위해서 중요한 감도는 무엇인가를 철저히 몰아넣는다 했다.
물론, 가벼움을 몸에 익힌 것으로, 조작성도 대폭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이 신형 LABRAX AGS는 시바스 게임만을 생각하고 철저히 만들어 넣은 하이스펙 사양.
단지 캐스팅하고 릴링하는 것이 아닌, 적극적으로 씨배스 게임을 즐길수 있는 진심의 스펙을 꼭 체감해 주셨으면 한다.
경쾌하고 조작성의 비밀은 얇고 샤프한 블랭크와 중심 설계
한층 더 진화한 블랭크는 동시에 경량화도 달성. 또한 다이와 독자적인 경량인 AGS(에어 가이드 시스템)의 탑재에 의해, 로드의 중심이 손에 집중. 그립감을 높인 에어 센서 릴 시트를 잡고, 손목으로 가볍게 로드를 흔드는 것만으로 팁이 리니어로 달린다. 팁이 가볍고, 흔들림도 가볍기 때문에, 세세한 조작까지 의대로 행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탑워터 플러그의 도그 워크와 미노의 저킹은 경쾌 그 자체다.
※세밀한 로드 조작이 중심이 되는 86ML, 90L, 90ML에는 에어 센서 슬림 시트(사진 아래 위)를, 그 외의 번호에는 원투에 최적인 에어 센서 타원형 시트(사진 아래 아래)를 탑재.
블랭크의 소재는 물론 테이퍼 설계 등도 감도에 크게 영향을 준다. 또한, 감도라고 해도, 착수, 바이브레이션과 같은 강 진동으로부터, 싱킹 펜슬과 같은 미약한 것까지 다양한 것을 느낄 필요가 있다. 이번 LABRAX는 진정한 감도를 철저히 추구. 고감도의 AGS와의 조합도 있어, 최근 유행이 되고 있는 롤링 주체의 수영이 상냥한 미노나, 물 밀기 감각이 부족한 싱킹 펜슬의 상황 파악 능력이 보다 명확해지고 있다. 그 물 밀기 감도야말로, 시버스가 붙는 장소나 포식 포인트를 찾는데 빠뜨릴 수 없는 유속차를 인지하는 능력이며, 진정한 시버스 로드에 빠뜨릴 수 없는 진짜 감도다.
●적용기술
경량・고감도의 에어 가이드 시스템 「AGS」. 카본 프레임의 경량성은 비거리와 컨트롤 성능을 향상. 티타늄에 비해 약 3배의 강성을 가지는 카본은 라인을 통해 전해지는 경미한 신호를 흡수하지 않고 다이렉트에 블랭크에 전달하는 고감도를 갖는다. 싱글 풋, 더블 풋 모두 한층 더 사이즈・형상의 바리에이션이 충실. 한층 더 신개발의 경량 링 「C링(코발트 합금)」, 「N링(실리코나이트)」를 탑재한 차세대 「AGS」가 등장. 『AGS』의 진화에서 점점 눈을 뗄 수 없다.
경량화·고강도·고감도를 실현하는 카본 파이버들이 “에어 센서 시트”. 용도에 따라 전용 설계함으로써 범용 릴 시트에서는 체험 할 수없는 조작성을 실현.
로드 성능에 가장 영향을 주는 카본 시트에 있어서, 다이와는 카본 섬유 그 자체의 고탄성화는 물론, 카본 섬유를 정리하는 접착제적인 수지(레진)량에 주목. 사치라고도 할 수 있는 레진의 양을 줄이고 대신에 탄소 섬유의 밀도를 높인 「고밀도 HVF 카본」은 보다 근육질로 파워풀. 끈기와 강도를 중시한 로드에 최적인 소재가 되고 있다.
부드러운 절의 구부러짐이 이상적인 상태와 파워 업을 실현. 절의 맞추는 부분에 DAIWA 독자적인 바이어스 구조를 채용. 합치부의 부드러운 굽힘을 실현해, 파워・리스폰스・감도가 향상.
레진의 양을 줄여 대신에 탄소 섬유의 밀도를 높인 「고밀도 HVF 카본」은 끈기와 강도를 중시한 로드에 최적인 소재가 되어, 도레이(주) 나노 얼로이® 테크놀로지를 다이와 독자적인 제법 로 조합함으로써 더욱 고강도화·경량화를 가능하게 했다.
● LABRAX AGS 라인업 및 제원
다이와의 라브락스 AGS, 시마노의 네싸XR에 대해서 소개했습니다.
서프루어게임(서프쇼어지깅)용 로드로는 하기 품번을 추천 드립니다.
라브락스 : 110M, 110MH
네싸XR : 100MH+를 제외한 전 라인업(100MH+는 쇼어지깅용)
필자도 다이와의 라테오 106M은 서프루어게임과 라이트쇼어지깅용으로 사용하며, 110M은 서프루어게임 전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이와의 광고문구처럼 로드의 강도, 휨새, 버트파워 모두 정말 훌륭한 로드라 생각 됩니다.
윤성보증 판매가 된다면 네싸XR로 사용해 보고 싶네요.
로드는 어느정도 루어낚시에 익숙해 지면 파손의 RISK는 적으나 취급부주의로 파손이 일어나는 경우도 종종 있어 가능한
국내 AS가 가능한 제품을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농어바라기 HIRASUZUKI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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