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치타작】강릉 연곡해변 & 23에어리티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공지사항에 올린 것처럼 임보 강아지 문제로 한동안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현재도 강아지 문제로 법적 공방중이며, 개장수(구조단체를 가장한)는 지금 이시간에도 임보자와 입양주를 속이고 지속적으로
강아지를 해외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법적 공방으로 당분간은 간간히 출조한 조과(釣果)만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조일
: 10월 23일 13:00~15:00
●물때
: 1물 (만조 : 08:24/간조 : 17:02) 주문진항 기준
●출조지
: 강릉 연곡해변
●출조 테클
: 로드 (다이와 라브락스 110M-3)
: 스피닝릴 (다이와 23에어리티 5000D-CXH)
: 합사 (시마노 핏불 8합사 1.2호)
: 쇼크리더 (베이직 FC 16LB)
: 메탈지그(TAKEOFF FAST METAL 30g, SLOW METAL 30g)
: 액션 원피치 저킹/ 숏저킹/스탑앤고
※중간 중간 보일링과 라이징이 발견은 되나 보일링과 라이징 없는 상황에서는 중층과 바닥층에서 계속 바이트 해주었습니다.
※역시 삼치게임할때는 삼치용 와이어를 쓰는 것이 정답입니다.
이날도 삼치의 날카로운 이빨에 쇼크리더 5회 날라갔습니다.
●조과
: 삼치 30~50cm급 21수
※10수 후부터는 조과 사진 없습니다. 팔 아파서 중간에 낚시 접고 왔습니다.
사이즈가 고만고만해서....
※강릉지역은 아직 사이즈가 시장급이 아닌 뿌띠급인가 봅니다.
※유튜버 풍산개님 영상보면 울산, 포항 지역에서는 서프에서도 미터급 이상이 나오던데 말이죠...ㅠㅠ
※참고로 필자의 발사이즈는 300mm입니다. 시마노 스파이크장화(3L : 285mm)이지만 300mm신는 저한테도 맞습니다...
●23에어리티 5000D-CXH사용후기
처음 구입하고 원산도에서 사용할 때는 손에 안익어서 역시 시마노 뱅퀴시의 압승이라고 생각 했는데 사용해 보니 우와~~~
역시나 다이와가 작정하고 23에어리티 제작했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풀메탈이면서도 극강의 가벼움과 릴링감, 감도는 19 뱅퀴시를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처음에는 바디가 커서 별로라 생각했는데 디자인도 훌륭하고....23뱅퀴시로 안가기를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극강 만족의
스피닝릴 입니다.
드랙음도 카랑카랑한게 경쾌한 드랙음 입니다.
항상 안전낚시, 즐거운 낚시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