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서프루어용, 워킹루어용(도보권루어) 스피닝릴 전용 로드 등급 다이와편으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정보를 많이 찾아봤는데 캐스팅로드별로 등급 정리 된 자료는 없었고, 한국다이와정공의 카탈로그 기준으로
등급 선정 하였습니다.
★등급 선정의 기준
1. 카본함유율과 적용 카본섬유 탄성도
2. 중량
3. 한국다이와정공 관리 가격
※ 한국 다이와정공의 가격은 엔화로 표기되어 있어 본 포스팅에도 엔화로 적용하였으며, 온라인 판매가와 상이합니다.
※ 하기 소개 로드 중 모어덴을 제외하고는 별도의 브랜드 명이 아니지만, 구분을 위해서 임의 명기 하였습니다.
사실, 가격으로 등급순을 정한다는게 어폐가 있지만 카본함유율과 카본섬유 탄성도가 높을 수록 고가인것도 맞고,
중량면에서 가볍기 때문에 상기 기준으로 선정하였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브랜드별, 모델별 상세 사양과 특성, 적용 기술에 대해서는 차회 포스팅 하겠습니다.
금번 포스팅은 등급 소개와 간단한 사양만 포스팅 하겠으니, 참조 부탁 드립니다.
★다이와 서프루어 & 워킹루어 로드 등급 소개
※ 농어바라기 HIRASUZUKI의 경우 동일 등급이라도 모바일로드를 선호하며, 다이와의 공시에서도 모바일로드의
성능 및 가격이 상위(上位)에 포지션하고 있어 그에 따라 등급 설정 하였습니다.
※ 로드 등급은 위쪽부터가 상위 레벨 입니다.
1. 모어덴 브란지노 와이즈맨(MORETHAN BRANZINO WISEMEN)
2. 모어덴 브란지노 EX AGS (MORETHAN BRANZINO EX AGS)
역시 모어덴 이네요...
간지 납니다.
농어바라기는 EXPERT로 잘 못 구입을 해서...ㅠㅠ
3. 오버데어 AGS(OVERTHERE AGS)
오버데어 AGS도 모바일 로드(4절대) 입니다.
일본 다이와 홈페이지에 오버데어 AGS는 쇼어캐스팅과 쇼어지깅으로 케테고리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4. 라브락스 AGS(LABRAX AGS)
※ 필자인 농어바라기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로드로 가볍고 캐스팅시 버트 파워가 좋습니다.
무엇보다 초릿대가 낭창 거리지 않아서 M강성의 로드의 진가를 발휘하는 모델 입니다.
라브락스는 농어에 특화된? 로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5. 오버데어 AIR( OVERTHERE AIR)
한국다이와 공홈 구분과 일본 다이와 공홈의 오버데어 구분이 상이하네요.
한국 다이와는 오버데어 AGS, 오버데어 AIR, 오버데어, 오버데어, 오버데어 그란데(쇼이지깅전용)으로 구분 되어져 있으나, 일본 다이이와는 오버데어 AGS,오버데어 그란데(쇼어지깅 모델), 오버데어 그란데(서프모델), 오버데어(서프, 제방 모델), 오버데어(제방, 갯바위모델)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일본 다이와 공홈에는 오버데어 AIR 모델이 없습니다.
본 등급표는 한국다이와공홈 기준으로 구분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6. 오버데어 ( OVERTHERE )
7. 라테오 모바일(LATEO MOBILE)
8. 라테오 (LATEO)
9. 라테오 ST (LATEO ST)
라테오 ST는 한국 독자 모델 입니다.
10. 씨배스 헌터 X (SEABASS HUNTER X)
오늘은 벼르고 벼르던 다이와사의 서프루어 & 워킹루어 로드 등급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정보 및 자료 조사를 하다보니 한국다이와 공홈의 자료가 부족하여 일본 다이와 공홈의 자료를 인용하였고,
국내에는 출시하지 않는 모델도 굉장히 많습니다.
로드가 반드시 고가여야 조과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고가의 로드일 수록 경량화 되어 있고 감도도 좋습니다.
또한, 모바일 로드 선호자로서 무엇보다 수납이 편하고 감도, 경도도 좋습니다.
필자의 경우 서프루어를 아부가르시아 솔티스타일 962M 로드로 시작하여 다이와사의 라테오 모바일 110MH-4, 106M-4
업그레이드 한 후 지금은 라브락스 110M-3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솔직 후기를 말씀드리면 아부가르시아 솔티스타일은 가성비 굿입니다만, 초릿대가 낭창 거리고 로드 강성이나, 내구성이 떨어집니다.
라테오 모바일로 넘어가면서 손에 착 붙는 느낌??? 그립감???이 훨씬 훌륭하였으며, 라브락스 110M-3를 영입하고서는 이제 정착 했구나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버트대에 힘이 전달 되는 그런 느낌? 이었습니다.
이제 더이상 장비에 투자 안하려고 했는데 모어덴 브란지노 와이즈맨은 탐나네요.
안쓰는 장비 처분하고 갈아타야 겠습니다.
이것도 직구해야 하네요..
최근 다이와, 시마노 장비 탐나는게 많네요...
시마노 23 뱅퀴쉬 C5000XG, 다이와 에어리티 4000번 등, 마즈메 웨이더 등...
이상, 농어바라기 HIRASUZKI 였습니다.
'서프루어 > Rod(로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마노 로드 등급(서프 & 워킹)_ 하편(下編) (3) | 2023.02.23 |
---|---|
시마노 로드 등급(서프 & 워킹)_ 상편(上編) (0) | 2023.02.22 |
신개념 루어로드 시마노 22엑센스 줌 (0) | 2023.02.18 |
서프루어_입문자용 로드 5選 (0) | 2023.02.04 |
서프루어_올라운드 로드 선택 TIP (0) | 2023.01.29 |